강정마을 구럼비를 파괴하는것은 결코 용인 될수없습니다. 저도 그리스도인 이지만, 이것은 그 어떠한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인간의 탐욕에 의해서 민족의 역사속에 국민들과 동거동락했던 구럼비를 파괴한다는 것은 있을수가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그것과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역사를 무슨 권한과 힘을 가지고 없애려고 한다는것입니까?? 어디 성서적인 근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찾아보고 대보시길 바랍니다. 상황을 재대로 본다면, 이것은 또 다른 바벨탑이 아닙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강정마을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싸우고 노력하고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재대로 눈을 씻고 보십시오. 맞짱 떠야 할것은 현장에 있는 무수한 종교인들과 시민들이 아니라 이익에 눈이 멀어 구럼비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파괴하려는 그릇된 욕망입니다.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5-21 11:23:0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5-21 11:25:59 site에서 복사 됨]
모태신앙과 3대째 기독교 집안을 자랑으로 여기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고 창피한 적은 없었습니다. 목사님의 발언은 정말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강정마을의 상황은 좌파와 우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발 본질을 봐주세요. 목사님이시잖아요. 양들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으면 잘 이끌어주셔야 할 분이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건가요. 정치를 하시는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주도로 발걸음을 옮기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경석목사의 세상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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