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입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60여년의 세월동안, 종북의 위협을 수시로 받아 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 위협들을 꿋꿋하게 버티며 오늘날 경제 대국 10위권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종북에 대한 위협이 대한민국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법 위반으로 불거진 통진당의 사태는 그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지난 국민정부, 참여정부시절.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에 북한의 간첩이 국정원장을 하고, 국군 최고 통솔자인 대통령이 북한에 비자금을 조성하여 쓰레기만도 못한 북한의 수뇌부를 먹여 살린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에 대한 야욕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가 얼마나 치밀한 공작아래 국가 안보를 무너뜨리면서까지 그 따위 종이쪼가리에 목을 매었는지, 어떻게 그 상을 받았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과거 틀어진 역사를 바로잡고 이 땅에 떳떳한 의식으로 국가 안보에 대한 대비책을 우리 스스로 마련해야 합니다.
이제 와서 돌아가신 분에게 무슨 짓이냐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쓸데없는 지역감정을 조성하는 것 아니냐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다가 뒷골목에서 비명횡사하려면 어쩔 것이냐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늦었다고 해서 덮어줄 수는 없습니다. 곪아터진 것은 찢고 꿰매야 상처가 아무는 것입니다. 이대로 또 세월이 가면 나중엔 골 깊은 상처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쓸데없는 지역 감정은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절대로 오해하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노벨평화상에 대한 김대중 대통령의 야욕을 알고 있을뿐더러, 만약 어떤 주체가 물리적인 행동을 취한다면 오히려 그들 스스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지난 60년의 세월이면 충분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사분오열의 이념갈등이 아닌 하나의 통일된 이념을 실현하여 강성대국의 대한을 건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