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자 세상과 분리되어 성경말씀만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성경에 나와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님의 생각은 착각입니다. 정치적 중립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개념이오. 침묵하고 가만히 있는 것도 그 자체가 벌써 누군가를 이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적 중립은 성립될 수 없는 것이야.
서경석 목사님이 좌익을 뭐라는 것이 아니라 종북주의자들을 경계하는 것이야.
네 마음을 들여다 봐. 얼마나 악한 마음으로 가득차 있는지. 네 글에 줄줄이 악이 베어 있잖아.
위에 두분글 다 읽어봤는데 정치적 개인 취향 있을수 있지요.
그런거야 뭐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런데 제주도 해군기지 찬성집회하러 좌익이 이기고 있다고 기싸움에서 이겨야 된다고 그런식으로 설명하시는데요
목사님이란 자리가 어려운 자리이니 만큼 그런 좌파 우파 갈라짓는 표현 보다는 합리적인
설명으로 왜 해군기지 찬성하는지로 사람들에게 말씀하셔야 그래도 어른 아닙니까.
좌익이 이기고 있으니까 제주도로 이기러 가자..
이런식 자체가 좀 보기 그런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 중에 분명 반대하시는 분도 있으실텐데... 좀 과격한것 같습니다.
좌파들 특히 종북주의자들의 전략이 애매한 회색지대에 숨어 있다가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는 만큼, 선명하게 드러내고 분리해서 접근하는 것이 맞는 전략이지. 종북자의자들과 같이 매도당하지 않을려면, 그들의 편에 서지 않아야 하는 법이고. 좌파들이 시민들을 선동하여 편에 끌어들이고 같이 뭍히는 전략은 전형적인 그들의 수법이라네.
서경석목사의 세상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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