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실정에서 삐라는 라디오보다 효과적이고 값쌉니다.
북 주민은 대개 라디오가 없고 또 자유롭게 들을 수 없습니다.
대북방송은 풍선으로 라디오를 함께 보내야 효과가 날 것입니다.

포괄적인 정보를 수시로 들을 수있는 라디오는
그럼에도 북한실정에서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라디오보내기는 돈이 많이 듭니다.
설사 라디오가 있다고 해도 전기가 문제입니다.

또한 청취하다 들키면 정치범으로 처형될 만큼 위험부담이 큽니다.

또한 요즘 남한 라디오방송프로를 보면 뭐가 뭔지 통 갈피를 못 잡습니다.
본래 북한사람은 폐쇄의식구조로 단순 명료해야 겨우 이해를 시작합니다.

그남아 라디오는 전파방해때문에 수시로 무용지물이 됩니다.

따라서 삐라는 라디오보다 좀 더 현실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 멸망연구실 www.nkca.net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1-18 11:26:55 letter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