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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19 10:36
   황장엽 중심으로 단결하라하시는데-
트랙백
 글쓴이 : 리중건
    조회 : 4,058  


탈북자들에게 보내시는 장문의 글을 보니
처음부터 그 정직하심에 감동입니다.
남박사님이란 말이 부담스러우시면 남 선생님으로 부를 께요.
-
그 어떤 싸움에서 최후 승리의 밑천은
바로 그 정직성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 강한 것이란 순수성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정직과 순수성을 우리는 슈잔과 남 선생님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요즘 70프로가 보수성향인 국민들인데 왜 민주사회에서 좌파에게 정권을 뺏꼈습니까?!
잘 아시는 것이지만 정직하지 못한 역사와 부패때문이 아닙니까?!
바로 친일파를 지나치게 기용한 떳떳치 못한 과거사와 차 떼기 같은 기득권 부패 때문이 아닙니까?!

숭고한 북 인권운동에서도 그런 꼴이 당할 가봐 걱정입니다.
그렇게 순수하고 눈물 많은 수쟌이
북한인권 유린의 대표적인물로 적극 내세운 것이 000입니다.
대상은 북한사람이나 탈북자들도 지탄하는 경제범인데 하루 아침에 정치범으로 미국과 전세계에 내세웠고 특대우로 미국까지 영주하게 하였습니다.
빛갈 좋은 개살구라고 거짓이 더 빛나보입니다.
그러나 먹어보고 지내보면 반드시 들어날 것인데 그때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것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양치는 소년격으로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는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되지 않을 가요.
슈잔과 남선생님이 그렇게 될가봐 염려드립니다.
빛갈 좋은 것에 계속 유혹되셔 북한운동에 없어서는 안될 두 분이 거짓에 넘어지실 가 걱정되서 의견 드립니다.
또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는 피해가 올 정도로 심각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정중을 기하는 것이며
이것이 궁극적으로 진정한 단결을 위함이라고 믿습니다.

북한당국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탈북자를 받을 수 없다고 하여,
자유를 찾아 제발로 들어 선 탈북자 대부분을 개처럼 때리던 정보기관이
탈북자인권유린을 세상에 논하니 이렇게 말합니다.
<국익을 위해 가만 있어달라!>

그때 우리를 변호했던 인권인사는
<바로 그 국익을 위해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

그래서 그때부터(자유북한인협회 창립 된 1998년12월13일)
폭행폭언을 사라졌고,
인텨뷰도 맘대로 하게 되었고,
해외여행도 가능해졌고
정착금도 3배로 뛰어 올랐고
조사위주 취조를 정착위주 교육체계인 하나원체계로 바꾸어 졌습니다.
그런데 황장엽선생님은 아직도 미국에 맘대로 못가며 인권유린당하시면서
관의 눈치를 보시는것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김정일 악과 싸운다시며
김정일에 돈 갔다주는 정보기관에 꼼짝 못하시는 데
어떻게 그 보다 하늘 높이 악한 김정일과 싸우시겠는지 그 인격 오리무중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피타게 정보기관과 싸우고 있을때도 한마디 없으셨고,
그를 받든다는 현재의 소위 대표성을 가진 탈북인사들은 찍소리도 못하였고,
그 마저 가만있으면 좋겠지만 오히려 인권논의는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행위라고
우리를 반역적으로 공격하고 고소하여 감옥에 보내도록 적극협조하였구요.
그 보상으로 정보기관이 제공하는 녹자리를 차례차례 받게 되고요.
이미 또는 지금도 녹을 먹고 있는 그들이 어떻게 흐를 가요?!

그러니 친일파들이 김구를 따돌리고 죽인 것처럼 우리를 좋아할리 없겠지요. 이것을 비호아닌 비호한 이승만대통령이 아직도 인기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닐 가요?!

재미탈북난민협회 김용 회장 같은 분은 다시는 살아 나올 수 없다는 북 정치범수용소에서 최초로 탈북한 소중한 인권증거 인물이며,
탈북자권익을 위해 감옥살이까지 한 자유북한인협회 한창권 회장, 천여명을 구출하는데 기여한 탈북자<영웅> 임영선과 같은 탈북투사들을
소위 대표성을 띄었다는 북한민주화위훤회에 핵심간부로 청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들을 배타하며 누구와 단결하자는 것인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말거나 우리는 진정 국내 탈북자들의 인권을 찾자
그 다음으로는 해외 탈북자구원운동과
풍선을 개발하여 김정일 때림으로 16차례나 항의 올 정도로
행동하는 양심의 발언하는 것임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장문의 글을 주시며 우리탈북자를 사랑하시고
북한 자유화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시는 슈쟌과 남 선생님께
경의를 드립니다.

남신우 (2007-09-17 08:49:32, Hit : 12, Vote : 1)

존경하는 탈북동지들께 드립니다
저 남신우는 박사가 아니고 미국 한 대학교에서 건축설계학 석사과정을 마춘 석사란 것을 밝혀 둡니다.

수잔은 북한주민의 참상을 듣거나 얘기하면서 자주 울었습니다. 북한인권에 나선 사람은 많이 보았으나 북한주민들의 참상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미국과 남한과 일본과 유럽으로, 전 세계적 인권문제로 키운 지도자는 수잔 숄티 여사입니다. 수잔은 이렇게 진실하고 마음도 착하지만 북한인권 일에는 절망하거나 쓰러질 줄 모르는 오뚜기입니다. 그래서 수잔을 따라 지난 7년간 함께 울고 웃고 절망도 하며 같이 일해왔습니다.

수잔은 탈북동지를 미국으로 제일 처음 초청한 분이기도 합니다. 수잔과 함께 2003년 10월 황선생님을 미국으로 초청하는데 성공했지만, 황선생님뿐만 아니라 기회있을 때마다 많은 일반 탈북동지들을 미국으로 초청하여 북한주민들의 참상과 김정일이 악마란 진실을 미국 정계와 사회에 널리 알렸습니다. 그러다가 탈북자동지회와 북한민주화동맹 등 단체가 형성되면서 황선생님을 비롯한 북한민주화 투사동지들과 가깝게 일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탈북동지들이 잡지를 만든다 하면 잡지 일을 도왔고, 탈북동지들이 방송을 한다 하면 방송일을 도왔고, 또한 애드벌룬을 뛰운다 하면 그 일도 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싸우는 일이 더 급합니다. 탈북동지들 사이에서 누가 더 위이고 아래이고 따지면 안 됩니다. 물론 황장엽 선생님같은 탈북인사가 딴 일반 탈북자들과는 좀 다른 위치에 계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황선생님이 우리를 옳고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가시기에 그 분이 우리의 지도자이시지,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신다면 우리의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 사이트에 뜬 글을 읽고 좀 놀라서 말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들 싸우거나 다투지 맙시다. 각자 알아서 할 일만 합시다. 할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북한에서는 사람들이 계속 죽고, 남한에서는 좌파들이 판치고, 미국은 김정일의 핵만 해결하면 한반도 문제에서 손을 떼려고 합니다. 이렇게 사면四面이 초가楚歌인데, 우리끼리 시시비비하다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김정일이 청와대에 들어앉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심사숙고들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2007년 9월 1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post.com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1-18 11:26:55 letter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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